사자자리 유성우
Leonids · IAU 013 LEO
소개
사자자리 유성우는 약 33년마다 태양을 한 바퀴 도는 템펠-터틀 혜성(55P/Tempel-Tuttle)이 남긴 부스러기 속을 지구가 지날 때 11월 중순에 나타나는 유성우예요. 초속 71 km 로 가장 빠른 유성 축에 들고 밝고 색이 화려할 때도 있지만, 평소에는 한 시간에 3개쯤으로 적을 때가 많아요. 그래도 33년쯤마다 한 시간에 수백~수천 개가 떨어지는 유성 폭풍이 찾아오는데, 1966년에는 15분 동안 1분에 수천 개가 비처럼 쏟아졌고 마지막 폭풍은 2002년이었어요.
출처:NASA Science ↗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↗
이름 유래
유성들이 사자자리 쪽 한 점에서 출발해 사방으로 흩어지는 것처럼 보여서 사자자리 유성우라는 이름이 붙었어요.
한국과의 관계
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01년 11월에는 템펠-터틀 혜성이 1998년에 태양 근처를 지나며 남긴 잔해 속을 지구가 지나, 우리나라에서 한 시간에 5,000개가 넘는 유성이 떨어지기도 했어요.
유성우
- 극대(2026)
- 11월 17일
- 활동 기간(2026)
- Nov 06–Nov 30
- 복사점 적경
- 152°
- 복사점 적위
- 22°
- 들어오는 속도
- 71 km/s
- 극대 태양 황경
- 235.27°
- IAU 번호
- 13
- IAU 코드
- LEO
출처:International Meteor Organization · 확인 2026-11-02 ↗IAU Meteor Data Center · 확인 2026-11-02 ↗
생활 속 예시
- NASA 는 현지 시각 자정 무렵부터, 도시 불빛과 가로등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겨울 추위에 대비해 침낭이나 담요를 챙기고 발을 동쪽으로 두고 누워 하늘을 넓게 보라고 권해요. 어둠 속에서 30분이 안 되어 눈이 적응하면 유성이 보이기 시작해요.
- 유성 폭풍은 한 시간에 유성이 1,000개 이상 떨어지는 경우를 말해요. 평소 사자자리 유성우의 한 시간 3개쯤과 견주면 약 333배예요(1,000 ÷ 3).
- 복사점인 사자자리만 바라보면 원근 효과 때문에 유성이 짧게 보여요. NASA 는 복사점에서 떨어진 곳을 보면 유성이 더 길고 멋지게 보인다고 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