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론
Charon · Pluto 901 Charon
소개
카론은 명왕성의 위성 다섯 개 가운데 가장 크고, 지름이 약 1,214 km 로 명왕성의 절반 크기예요. 모천체에 견준 크기로는 알려진 위성 가운데 가장 커서, 명왕성과 카론을 함께 «이중 왜행성계»라고 부르기도 해요. 둘은 늘 같은 면을 서로 마주 보고 있어서, 명왕성에서 보면 카론은 뜨지도 지지도 않고 하늘 한자리에 머물러 있어요. 1978년 6월 James Christy 와 Robert Harrington 이 발견했고, 2015년 7월 New Horizons 탐사선이 붉은빛을 띤 북극 지역을 찍었어요.
이름 유래
Christy 는 Pluto 의 저승을 둘러싼 다섯 강 가운데 하나인 Acheron 강을 건너 영혼을 실어 나르던 신화 속 뱃사공의 이름을 따서 카론이라는 이름을 제안했어요. 앞의 네 글자가 아내 Charlene 의 이름과 같다는 점도 이 이름을 고른 까닭이었어요.
크기·물리값
- 평균 반지름
- 606 km
- 중력 상수 GM
- 106.1 km³/s²
- 밀도
- 1.853 g/cm³
궤도
- 궤도 긴반지름
- 19,600 km
- 이심률
- 0
- 궤도 기울기
- 0°
- 공전 주기
- 6.3872 일
- 거꾸로 도는가(역행)
- 아니오
이어진 항목
모천체
생활 속 예시
- 카론은 명왕성을 6.387222일에 한 바퀴 돌아요. 일주일(7일)보다 약 15시간 짧아요((7 − 6.387222) × 24 ≈ 14.7).
- 카론과 명왕성 사이 평균 19,600 km 는 서울–부산(약 400 km)을 49번 달리는 거리예요(19,600 ÷ 400).
- 카론의 지름 약 1,214 km 는 서울–부산(약 400 km)을 약 3번 달리는 길이예요(1,214 ÷ 400 ≈ 3.04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