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피메테우스
Epimetheus · Saturn 611 Epimetheus
소개
에피메테우스는 토성의 F 고리와 G 고리 사이를 도는 감자 모양 위성으로, 크기는 135 × 108 × 105 km 이고 큰 충돌구 자국 때문에 남극 쪽이 눈에 띄게 납작해요. Janus 와 한 궤도를 나눠 쓰며 약 4년마다 두 위성이 안쪽과 바깥쪽 궤도를 맞바꾸는데, NASA 는 이런 배치가 태양계에서 알려진 유일한 경우라고 해요. 1966년 12월 18일 Richard Walker 의 관측이 처음 본 것으로 인정되고, 1978년 Stephen M. Larson 과 John W. Fountain 이 위성이 둘임을 밝힌 뒤 1980년 Voyager 1 이 확인해 세 사람이 함께 발견자로 올라 있어요.
이름 유래
그리스 신화의 Epimetheus 에서 이름을 땄는데, 이 이름은 «뒤늦은 깨달음»을 뜻하고 «앞을 내다봄»을 뜻하는 Prometheus 의 형제예요. NASA 는 두 형제가 함께 인류를 나타냈다고 소개해요.
크기·물리값
- 평균 반지름
- 58.2 km
- 중력 상수 GM
- 0.03514 km³/s²
- 밀도
- 0.6375 g/cm³
궤도
- 궤도 긴반지름
- 151,400 km
- 이심률
- 0.02
- 궤도 기울기
- 0.3°
- 공전 주기
- 0.697012 일
- 거꾸로 도는가(역행)
- 아니오
이어진 항목
모천체
생활 속 예시
- Janus 와 가장 가까워질 때 약 15,000 km 는 서울–부산(약 400 km)을 약 37.5번 달리는 거리예요(15,000 ÷ 400).
- NASA 가 밝힌 지름 116 km 는 마라톤 코스(42.195 km)의 약 2.7배예요(116 ÷ 42.195 ≈ 2.75).
- 토성을 한 바퀴 도는 데 약 16.7시간(0.697012일 × 24)이 걸려, 지구의 하루(24시간)가 다 가기 전에 한 바퀴를 마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