콜드웰 55
Caldwell 55 · C55
소개
콜드웰 55(NGC 7009)는 물병자리(Aquarius)에 있는 행성상성운으로, 가운데에 죽어 가는 별이 있어요. 태양 같은 중간 무게의 별은 연료를 다 쓰면 부풀어 오르며 바깥층을 벗어 던지고, 뜨겁고 작은 중심핵인 백색왜성만 남아요. 이렇게 흩어진 가스가 빛나며 퍼져 나가는 것이 바로 이 성운이고, 태양도 약 50억 년 뒤 비슷한 운명을 맞아요. 지구에서 약 1,400 광년으로 가까운 편이라, 허블 우주망원경은 1996년 이 성운의 성분·구조·온도를 자세히 살폈어요.
이름 유래
«토성 성운»이라는 별명이 있어요. 큰 망원경으로 보면 성운 양쪽으로 길게 뻗은 두 덩어리가 토성의 고리처럼 보여서 붙은 이름이에요.
천체
- 종류(NASA)
- Planetary Nebula
- 지구에서 거리
- 1,400 광년
- 겉보기 밝기
- 8 등급
- NASA 소개(원문)
- Also known as the Saturn Nebula and NGC 7009, Caldwell 55 holds a dying star at its heart.
출처:NASA Hubble (Messier/Caldwell catalogs) · 확인 2026-11-02 ↗
이어진 항목
별자리
생활 속 예시
- NASA는 9월 밤하늘을 이 성운을 보기 가장 좋은 때로 꼽아요. 물병자리(Aquarius)에서 찾아요.
- 겉보기 등급 8이지만 작은 망원경으로는 별 하나처럼 보여요. 배율을 높이고 대상 한가운데에서 살짝 비껴 보는 «곁눈 보기»를 하면 바깥쪽의 흐린 부분까지 잘 보여요.
- NASA는 가운데 남은 백색왜성을 바비큐가 끝난 뒤에도 빛나는 뜨거운 숯에 견줘요. 숯처럼 언젠가는 식어서 빛이 꺼져요.